시공예정사 대우건설이 스카이브릿지 '아산 스카이시티'를 온양온천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스카이시티는 아산 최초 스카이브릿지 설계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고,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을 조성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시원한 조망 속에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예정 세대는 총 697세대로 전용면적이 84.96m2인 A타입(184세대) 타워형 양면 뷰, B타입(280세대) 4베이 구조, C타입(139세대)이며, 추가로 오피스텔 94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산 스카이시티는 주변에 롯데마트, 하이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아산 시청과 아산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아산 문화공원과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곡교천 그리고 아산 시민 체육관 등 문화생활에 적합한 시설들도 위치해 있다. 한편,주택홍보관은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558에 오픈했다. 홍보관에서는 스카이시티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2층 VR체험존에서는 VR을 통해 실제 45층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